님 돈을 떠나서
내게 지금 중요한것은 얼마나 사람을 잘 만나냐에 따라서입니다
또 돈을 아무리 준다해서 아무도 오지않음 어쩌겠나 하는 마음이 드네요....
이건
돈으로 잠시 사람을 산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잘해줘도 사람의 교만인지라
그런 사람에게 사랑이 갈 일 없겠지요
그러나
내게 정말 도움을주는 분이구나....고마워라....
하면 정말 얼굴빛 자체가 틀립니다
잔잔한 미소와 겸손....감사함...
그럼 더욱 딸같고 동생같아서 이것저것 말하지않아도 해주게된답니다
돈을 주고 샀네 싶어서 눈초리가... 말끄럼히 바라보고
아이에게 어떻게하나 싶어서 곁눈질하는사람....사랑을 땅에 묻는거죠
님 생각이 조금 더 깊어지면 싶습니다
돈이 차이나면 얼마나 나겠습니까?
평생 나갈돈도 아니고 부모님이 해도 그돈 나가지 않을까요....
부모님은 그때 내가 힘들었다 하고 내내 평생 생생내죠 받으실것 다 받구도....
그러나 그분들은 그때뿐 내게 도움을주고 떠납니다
어찌보면...고마운 분들입니다
님도 아이들 키우다보면 학원비라도 벌어서 그 귀한 자녀 양육하러 어쩜 그길에 나설지도 모르구요
돈으로 사람산다는 자체의 마음이 혹여 있으시다면....안되겟지요?
그 사람들은 님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고마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거에요
마음자체를 다르게한다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나리라 생각합니다
산후도우미는 님의 모든것을 관리해줍니다
물론 아이가 하나 더 있슴 그것에 대해 돈을 더 받습니다
그건 님이라도 당연하겠지요....^^
집안일은 무엇을 말하는지요?
저녁에 남편이 이것 저것하고나면 산후도우미가 미역국 끓여서 산모와 아기돌보고 형제있슴 돌봅니다
그외 빨래도 다 합니다 그외 아빠것은 잠시 산모회복될 동안만 하면되죠
그럼 파출부는요?
산후에아기까지 봐주세요~ 형제도 있답니다
그럼 가지않을 확률이 큽니다
산후도우미 쓰세요~하거나 돈을 더 달라고 합니다[그분이 다 갖는거 아닙니다 본사에 들어가는 돈이 %되거든요]
청소를 하려면 아빠가 저녁에 걸레로 닦아내고 낮시간엔 도우미가 있고...
내돈주고 내맘에 쏘옥 들고 내돈 하나도 않아깝게 할 방법은 무엇일까?.....
마음만 그렇지 ....
머리쓰고 꾀를 쓴다고 해보았자 거기서 거깁니다
내 복에 알맞는 도우미오시겠지...
편안하게 마음을 갖으세요 ^^
건강하고 예쁜 아가 낳으세요
그리고
사람은 단 몇초사이에 상대방의 감정을 읽는 아주 영민한 동물?이랍니다 ^^ ㅎㅎㅎ~
내가 대접 받으려면 내가 먼저 대접해드리라~~
졸견이었습니다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