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아셨군요. 반갑습니다. 저랑 처지도 비슷하고, 철학도 비슷한 것 같네요.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 은경이는 저보다 나아요. 야무지고, 심성도 곱고... 하지만 너무 작아서 걱정이에요(한방으로 성장치료를 받고 있어요) 자기도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작지만 똑똑하다고 위안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