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가다가 눈옆이 가물가물 거리잖아여,,,무슨 풍같기도 하고,,
아,,그게 이번에 아프면서 왼쪽 입술밑이 펄떡펄떡 뛰네여,,,
그날도 피곤해 죽것는데,,,난리를 쳐서 그뒤로 허리가 아프더만
요로콤 됏삣다,,,남편넘 탓하기 뭐하지만서도,,,
난 죽어도 같이 사는한 건강하게 살기는 걸럿다,,,
밤새,,아이방에 아파 고함을 쳣는지(난 기억이 안남 ㅎㅎ)
일어나서 너 땀시 잠 한숨 못 잣다고 핀잔만 주기만 하공,,,
의사샘 왈,,무슨 젊은 사람이 이렇게 기력이 없다요,,,나이많은 양반들이 잘
걸리는데 젊은 사람이 이정도면,,큰일납니다,,,
그래도 우짠다냐,,월욜 일 가야지,,,ㅎㅎ
죽어도 내가 한 음식은 못 묵것는데,,그기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