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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리됀것도, 밝히는 이넘땀시,,더,, 그리됏지 모 ㅎㅎ(에고 ,,아파라)


BY 외로움 2003-10-25

 

한번씩 가다가 눈옆이 가물가물 거리잖아여,,,무슨 풍같기도 하고,,

 

아,,그게 이번에 아프면서 왼쪽 입술밑이 펄떡펄떡 뛰네여,,,

 

그날도 피곤해 죽것는데,,,난리를 쳐서 그뒤로 허리가 아프더만

 

요로콤 됏삣다,,,남편넘 탓하기 뭐하지만서도,,,

 

난 죽어도 같이 사는한 건강하게 살기는 걸럿다,,,

 

밤새,,아이방에 아파 고함을 쳣는지(난 기억이 안남 ㅎㅎ)

 

일어나서 너 땀시 잠 한숨 못 잣다고 핀잔만 주기만 하공,,,

 

의사샘 왈,,무슨 젊은 사람이 이렇게 기력이 없다요,,,나이많은 양반들이 잘

 

걸리는데 젊은 사람이 이정도면,,큰일납니다,,,

 

그래도 우짠다냐,,월욜 일 가야지,,,ㅎㅎ

 

죽어도 내가 한 음식은 못 묵것는데,,그기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