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2025년 가정의 달 기념 가족정책 유공자 포상 추천 연장 공고
AD
Talk Talk
· 아줌마의날에 대한 대화
· What! 수다!
· 고민 Talk
· 살림센스
· 동네 통신
· 요리Q&A
· 인생맛집
· 웃자! 웃자!
· 건강/뷰티
· 집 꾸미기
· 육아/교육
· 워킹맘끼리! 톡
· 부부의 성
· 이슈화제
· 문화생활 Talk
· 아무얘기나
· 소비자 리뷰
· #랜선추석 이야기
· 아줌마의 날 후기
· #바다살림 캠페인
· #연말연시Talk
· 코로나 극복일기
· #갓생플래닝
이슈토론
임신중지권 보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한 해의 끝자락에서 . . . .
주일날 출석
몸살감기
나도 메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벽창호
웃자! 웃자!
조회 : 211
조 지훈님의 승무
BY 설악단풍
2003-10-26
승 무
얇은 사 하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파르라니 깎은 머리
박사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에 황촉불이 말없이 녹는 밤에
오동잎 잎새마다 달이 지는데
소매는 길어서 하늘은 넓고
돌아설 듯 날아가며
사뿐히 접어 올린 외씨 보선이여
까만 눈동자 살포시 들어
먼 하늘 한 개 별빛에 모두오고
복사꽃 고운 뺨에 아롱질 듯 두 방울이야
세사에 시달려도 번뇌는 별빛이라.
깊은 마음 속 거룩한 합장인양 하고
얇은 사 하이야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친구가 예전에 보내준 시인데요.....
영상으로 만들어봤어요....에휴..힘들어......
보시고 요 고칠곳 알려주세요.......... 초보다보니 배경음악 못넣었어요
#유머
#실수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지금은 쉼을 잠깐 잊으려구요..
딱 5년만 더 하고 은퇴할 ..
안그래도 소식 궁금했는데 반..
버섯탕 효과가 있겠네요.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적..
삼개월의 시간은 좀 안심하고..
이제 우리나이에는 면역력 ..
이제껏 감기로 이렇게 고생해..
남자는 첫사랑을 평생 못..
아무이상 없이 좋은결과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