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6

[응답]직장


BY 1234 2003-10-27

제 친구가 구립어린이집 선생인데요,

저 한테 하는말이 너는 종일반 보내지 말라고 하네요.

애들 불쌍하다구요. 하루종일 좁은 방에서 얼마나 심심하겠어요. 

 

차라리 아파트에 사시면 거기서 봐주실분을 찾아보세요

요즘은 부업으로도 많이 원하신다고 하네요.

 

제친구는 같은동에 사시는 아주머니에게 맡겨서

작은애는 어리니까 하루종일 그 아주머니께 맡기고

큰애가 유치원 끝나고 그집에서 가서 동생과 노니까

애들도 정서적으로 괸찮다고 하네요.

 

힘드시지요  좋은 결과 있길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