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분가하고픈 맘이 너무 절실하다...
결혼2년차...
너무도 좋은 시부모님과 살고 있지만..
늘 맘은 불편하다...
결혼후 1년간 공백기간을 두고 다시 직장을 다니게 되었다...
정식이나 계약직은 아니지만...
일당 많은 알바로 5일근무 하며 그나마 집안에서 받는
스트레스 해소와 경제적으로 조금 안정되어갈만했는데,,
이제는 모든 여유로움 누릴수 없을거 같다...
2개월 후면 그나마 알바도 못하게 된다..
이제 몇달간은 꼼짝없이 집안에 있어야 하는데...
좁은집에 부모님과 사사건건 사소한일로 또
부딪혀야 하고 내방식대로 하자니 간섭이 너무 많고
내 살림도 아니고 난 분명 또 우울증에 걸릴것만 같다..
아직 일어난 일도 아닌데 미리 부터 겁이 난다..
글구 경제적으로 또 얼마나 힘겨울까??
적금도 못하고 언제 까지 그 좁은 집에서 티격태격 살아야 하나..
사랑스런 아들이 있지만,,,가끔 내게 힘이되어주고 위안도 해주지만,,
자신이 없다..
부부싸움도 잦아질게 뻔하고,,
휴~
즐거운 맘으로 살고 싶지만,,맘처럼 안되서 더 피곤하고 힘든거 같다..
아무 걱정없이 우리 애기 건강하게 키우구,,
내살림 내가 하면서 아무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