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런 일이 있었어요.
잊어버리고 몇달을 있었던 것 같아요.
어느날 영수증 정리하다 보니 병원비가 카드결제에서 누락되었더군요.
그래서 병원측에 연락을 해 볼까 했는데 신랑이 카드사가 어떤데인데
그런걸 빼먹겠냐고 언젠가는 나온다고 하더군요.
아니나다를까 바로 그날 나왔어요.
병원에서 전표를 은행에 가져다줄 때 누락되었거나 했었는데 그쪽에서
확인작업할때 발견해서 다시 신청을 했겠죠.
언젠가는 나옵니다.
카드는 사용자나 업체나 서로간에 확실히 도장찍는 일이라 생각하심
되요.
언제 나올지 모르니 그 돈은 항상 보관하세요.
큰돈인데 갑자기 생각지도 못하게 나오면 생활비에 막대한 지장이 생기
니 준비해 두심이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