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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총각


BY 제수씨 2003-10-30

저는 아들만 4형제의 막내며늘입니다.

소개할 사람은 집안의 유일한 총각 3째형입니다

부모님. 큰형, 둘째형은 강원도 삼척에서 살고있습니다

딸이 없어서인지 시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를정도로 편하게 해주시고요

4형제의 우애는 말할것도 없고 큰형님은 요즘 보기드문 맏며늘.

동네에서 조그만 분식가게하시고 엄마가 아이들 돌보며 살림하세요

집안의 모든 대소사는 엄마와 큰형님이 다 알아서하시고

아직까지 시댁문제로  신랑과 싸워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올해 28세이고요 막내며늘이고요

4살짜리 아들이하나있고, 둘째를 임신중입니다.(3개월)

막내까지 두아이의 아빠가 되어가는데  우리 3째형은 만나는 사람조차 없으니

집안의 특명입니다. 3째의 결혼식

 

3째형은요 현재 청주에 아파트를 분양받아서 11월 초에 입주예정이고요

하는일은 조그마한 건설업체 사장님입니다.(백산우레탄)

단점이라면 한달중 10일정도는 지방에서 일함

4형제중에서 제일 잘생기고 책임감 강합니다.

이멜주소입니다  연락주세요

ttibear@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