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울 오빠 장가 좀 보내주세요.
3남 4녀중 장남이고요, 동생들은 모두 결혼하여 가정을 가졌습니다.
다른 가족에게 손벌리지 않을 정도의 경제력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아빠는 제가 태어나던 해 돌아가셨고(33년전)
울 큰오빠가 막내오빠와 저의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지금은 공사현장 반장으로 일하고 있으며(빌딩공사시 철근을 담당한다 함)
모아놓은 재산은 24평 아파트 한채 정돕니다.
한달 수입은 대략 평균적으로 250-300만원 안팎입니다.
빚도 없습니다.
정말 착하구요, 담배와 술은 먹지만 주사없이 소주 반병정도면 잡니다.
친정엄마 연세가 71세신데 몇해전 치매로 지금은 요양원에 계십니다.
그 비용은 일부 오빠가 부담(20만원)은 하지만 가족모두 분담합니다.
위 내용은 모두 진실이며,
우리 가족은 울 큰오빠가 지금이라도 좋은 분 만나 완전한 가족을 이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