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5년이 다 되어가는 애들이 둘이나된 여자입니다.
처음 결혼해서 한 1년반은 신랑이 직업을 계속 바꿔가면서 다녔기 때문에
빚이 있습니다.
전세금융자도 천칠백만원이 있고, 다른 카드빚과 기타 빚들도 이제 많이 갚아서
한두달만 고전하면 그것들은 갚을것 같은데,,,
이 끝이 보이지않는 답답함은 뭘까요?
신랑은 한달 생활비를 35만원에 쓰라고 합니다.
근데 35만원가지고는 4살 18개월된 아들놈들 먹을거 되느라고 택도 없습니다.
다행히 신랑은 거의 쓰지않습니다.
따로 용돈주는것도 없습니다. 용돈책정 금액은 6만원으로 되어 있으나 안 줄때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담배와 기타 필요한것들은 저한테 타 쓰는 경우입니다.
단지 먹을거에는 과용만 안하지 왠만큼 먹고 싶은 것은 먹습니다.
몸에 치장하는데도 우리 부부는 인색합니다.
그러나 생활비에 지출되는 돈이 35만원 갖구는 어림도 없고 대충50만원에서 60만원선을
쓰게 되니까 매달 생활비 적자구 카드요금이 줄지를 않네요.
벌지를 않으면 줄여야 되는데 줄이는 방법을 몰라서인지 잘 안되네요.
줄이지를 못하면 벌어야되는데, 아이들때문에 제가 일을 할수 있을지가 의문이구요.
남편은 보너스합쳐서 대략 150~180정도됩니다.
아주 많은건 아니지만 적은돈도 아니지만 살림을 잘못하는지.. 답답하네요.
원래 마이너스적인 면도 없는건 아니지만.. 벌여다 주는 사람은 많이 벌어오는것 같은데
집에서는 맨날 돈 없다고하면 맥빠질거예요.
집에서 할수 있는일이 뭐 없을까요?
단순 노동이나 워드 건전한(?) 일자리가 구해져 손실되는 생활비를 충당하던지
아니면 수입이 없기에 지출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 답답함을 이해하시는분들이 계실런지는 몰라도 저에게는 무척 중요한 부분입니다.
생활비 모자랄때마다 돌반지 제반지하나씩 팔아서 더이상 팔것도 없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도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