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37살 싱글미혼입니다
일 하면서 알게된 42살 이혼남이 한분 계십니다.
이혼사유 야 잘 모르지만 ..... 10년전 32살에 결혼하여 아이 하나 낳고 1년간 혼인생활후
이혼하신 분입니다.
아이 는 여자쪽에서 키우는 것으로 압니다.
사랑에는 여러가지 감정이나 색깔이 있는것으로 아는데요 ....
여자의 사랑에는 상대방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포함되는것 같습니다 .
제가 하는 일을 아무 조건없이 현재까지로는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따라서
일이 진행되어감에 따라 ,,,,,, 서로 사생활에 대해 궁금하기도 하고 외로움도 호소 하기도
하는데 .....
부쩍 그 남자분이 저에게 외로움을 호소 합니다
다큰 성인남녀라 말을 가려 한다지만 ,,,, 그 뉘앙스 정도 는 알고 있는데여
그래서 제가 좀 조심하는 편이긴 합니다
근데 문제는
저도 그 남자분이 싫지 않고
같이 여행도 가고 싶고 ,, 잠도 자고싶고,, 서로 챙겨주고 싶습니다
물론 결혼을 전제 하는것은 아니고
지금 제 마음 상태가 그렇습니다 .
그러나 남녀가 일 하다가 애정문제로 변질되면 뒷끝이 안 좋기때문에 거듭 조심하고
있긴 합니다만 ....
그 남자분 에게 자꾸 마음이 갑니다 .
측은지심 + 감사함 .... 이런 심리가 얽혀 있는데요
이런것도 사랑의 심리에 들어가는것인지
아님 이혼남 을 제가 안쓰러이 여겨 동정하는 것인지
그 감정구분이 제대로 안 됩니다 .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