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세 딸을 두었습니다
요즘 이 아이의 관심은 한복입니다
하루종일 한복을 입었다 벗었다 다른 장난감은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평소 옷에 유별난 관심을 보인 것은 알고 있지만 이번에는 정도가 심하고 이 번에 한복을 사기까지 하루 종일 한복사달라고 하는 통에 일을 하지 못할 정도 였습니다
제가 똑같은 얘기 자꾸하지 말라고 해도 그때뿐 돌아서면 또 한복 언제 사냐고 보채었습니다
결국 제가 지고 사주었는데요(암만 좋게 달래도 소용 없었어요) 이번에는 하루 종일 한복에 대한 얘기를 또하고 또하고 해 제가 질릴 지경입니다
이거 정상인가요?
아니면 애정 결핍 비슷한 건가요?
제딴에는 신경 많이 쓰며 키웠는데 왜 이런가요?
아니면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건지요
혹시 이런 아이 두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