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세상 속이 힘들수록
자신이 그 속에 서있기가 힘들수록
주위를 한번 돌아보면
감사해야 할 일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돈 한푼 안들이고도
누구나 따뜻한 햇빛을 소유할수가 있으며
아무런 부담도 없이
누구라도 청정 공기를 늘 마실수가 있으며
변동하는 사계절마다
생동감이 넘치는 자연의 환경을 바라만 보아도
우리네들은 그 얼마나 감사하는 일들입니까?
그러나 우리네들은
이 천연의 큰 축복을 외면하고
오직 하찮은 물질에만
마음을 두고 있나 봅니다
물질이란 아침의 안개와 같아
아무리 많아도 만족 할 수가 없는 것이겠죠
그러기에 많으면 많을수록
또 있으면 있을수록 늘 부족하며
마음속에 조금도 차지 않고
더욱 더 힘들게 하는 것이 그놈에 물질이 아니던가요..
편한 것이 나오면
그것보다 더 편한 것을 찾고
맛있는 것을 먹다 보면
그것보다 더 맛있는 것을 찾다 보니
우리네들은 언제나 마음이 급급하며
가난하고 힘들 수 밖에 없었던 모양입니다
보리고개 시절에는
가진 것도 먹을 거리도 그리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지금들처럼 우리네 마음들은
그렇게 가난하거나 갈급하지는 않았습니다
물질이란 있으면 있을수록
감사하는 마음은 더욱 없어지고
물질이란 없을 때 비로소
작은 것도 감사하는 마음이 든것은
어제 오늘의 나만은 아니라 봅니다
자신의 주변을 한번 돌아보면
크게 감사 할일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 사는 사람들은 극히 드뭄니다
생각해보면 또 한번만 생각해 보면
누구에게나 축복받은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도 눈부신 태양과 청정공기를 마시며
이 땅위에서 三食만 거르지 않고 살아도
큰 축복이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