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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BY ....... 2003-11-19

오늘은 간절히 아기를 기다립니다..

어느 아기가 나에게로 올지..

빨리 나에게로 왔으면 좋으련만..

나두 빨리 친구들처럼 우는 아기 달래 보며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오늘은 더욱더 소망합니다..

맘을 편히 가져야 된다는데 그게 잘 안되네여..

이러다 또 우울증 걸릴라..

가슴이 답답해져서 한번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