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국회의원의 비자금과 원전물수거센터의 반대로인한 부안 주민의
폭력시위가 매일 귀가 아프도록 보도된다.
폭력시위를 한 부안주민들 (주동자) 에게 영장이 청구되어
구속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국회의원에게 돈을준 대기업들은 압수수색을 당하고, 회장들이 소환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돈을 받은 국회의원들이 구속되었다는 말은 금시초문이다.
국회의원들은 앞으로 국민의 돈을 받지 않겠다라는 말을 하기는 커녕, 법인세의 1%를
받아 정치자금으로 투명하게 쓰겠다는둥.. 지구당을 폐쇄 하겠다는둥...
자신이 불법자금을 받아 죄송하다고...
감옥에 가서 죄를 달게 받겠다고 말하는 국회의원은 한번도 보질 못했다..
힘없는 부안주민들은 그날 바로 구속되고...
힘있는 국회의원들은 저 쿠션 좋은 의자에 앉아 있어도 되는 걸까?
솔직히, 우리동네에 원전물센터가 설치된다고 해도 정치,경제에 문외한이지만
나역시 두손두발들고 거리에 나갔을 것같다.
(나라에서는 방사선 노출에 아무문제 없다고 하지만....그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