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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하나 ? 며느리가 해야지


BY 며느리 2003-11-26

요즘은 김장철이죠  저는 아직도 못했어요

친정이 시골이라  배추갔다가 해야죠

근데 형님네꺼랑 같이 다 하신다네요  한 50포기정도 

엄청나게 마니하는분두 많으니 저는 새발에 피죠 그래두 관절염때문에

손가락두 잘 못쓰구 이불하나 제대로 들지 못하는 손으로 할려니  앞이 막막하죠

형님은 애가 셋이라  어머님이 어떻하냐 와도 애들때문에  그러시는데

제가 오지말라구했어요  차라리 신랑이랑 저랑 둘이서 한다구

우리두 아이가 둘이나 있죠  아이셋이랑 둘이랑 넘 차이나죠

손만 안 아파도 좋을텐테 

힘내서 김장담구 연말연시 기대에 부풀어 기다릴려고여

저는 한해가 가는 12말 기다려집니다

또 아이셋인 엄마들 부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