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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내생일이라고 했다가,,,얻어터질뻔 하고,,,


BY 외로움 2003-11-27

 

 저녁묵고,,설겆이 하기싫어,,책좀 보다가,,,설겆이 하면서,,혼자 시부렁 거렷다

 아들,,남편에게,,말이다,,

 

 내일이 무슨 날인지 아~~~~~~~는 사~~~~~라아람?

 햇더니,,,남편왈,,,니 생일 아이가? 그래,,니는 내생일때 뭐 해줫노?

 사실 이번남편생일때는 까먹어서 아침에 동서한테 전화받고 알아서 저녁에 대충 챙겨

 줫다,,,걍 미역국에 반찬서너가지 만 달랑,,,

 

 우리형편에 그렇게 함 됏지,,뭐 우째라꼬,,,햇더니,,,

 

 그카면서  생일 찾나,,함 써 옆에 있던,,,바세린 통이 날라온다,,,

 아니,,그게 그리 화날일이가?

 

 근대 나는 와그리 염치도 없이,,,

 

 돈 다 까먹는 주제에,,,생일이라고,   쵸코파이에 촛불켜지는 못할망정,,이리

 맴아푸노,,암것도 아닌데 말이다,,맨날,,옷하나 맘놓고 못사는 내처지만

 서글프게 생각만 돼는지 말이다, 왜 나만 이더러번 병에 걸려서,,,

 죽을때 꺼정 인간대접 못 받고 사노 말이다,,,

 

 차라리 차라리 암이라면 동정이나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