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생일인데요 , 울신랑 울 애아빠 날 잡아 또 아프답니다
해마다 말로만 쪽지편지로만 생일축하한다하네요
메세지 안보내도 되니까 아프지나 말엇슴
우째된기
애기 출산하는날 나 보다 더 지가 아파가 쓰러져 일나지도 못하고
애낳거다고 꼬부랑 시모 모시고 병원가며 진통오는 배움켜쥐고 택시잡아타게 하고
친정집에 행사좀 있을라믄 쓰러져가 몸살낫다고 그짓말 하게 하고 으그~~ 내인생아
내가요 신경쪼깨만 쓰면 아랬도리가 싸늘해져가 배가 살살아파 화장실을 들락날락 바쁘답니다 이게 신경성대장염이라하네요
좀더 심하믄 손까지 떨리니 살맛이 영 아니네요
씩씩하게 살아가는 마마님들 부럽습니다
생일 축하해 주시고요 힘좀 주세요
건강이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