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06

부르지마.......


BY 당신의친구 2003-12-01





 
 
부르지마 /김목경.

오늘 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의 빈 자리는 나를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 있네 

햇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