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 30대 중반을 막 넘어선 나이에 공부를 시작했지요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녀석들과 같이 말입니다.그런데, 반 친구 녀석 중 넘 괘씸한 녀석 땜에, 이렇게 속상하네요.나이가 들어서인지 조금 보수적인 것 예의라고 하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편이란 것 인정합니다. 늦게 시작한 공부라서 , 두 아이의 엄마로써 시간을 쪼개가며 하는공부라 일분 일초도 낭비를 할 수가 없는 입장이죠.같이 한 그룹이 되면서 그 녀석의 예의 없음과 남의 자료를 마치 자신의 자료인양 구는 점, 트집이 많은 점등이 싫었습니다. 그 녀석이 공공연하게 교수님 들 앞에서건수업시간에서건 비꼬내요. 나이값을 하려면 그냥 참아야 하는데요녀석을 어떻게 혼내줘야하나요. 같은 반 아이들 한테도 자신의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제 흉만 보고 다니는데 참, 내 나이 36에 이제곧 37...20살 짜리 어린 놈하고 이런 감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걸 누구한테말하기 부끄럽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에고, 내 아이들이 저렇게 자랄까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