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선을 보았습니다..
처음 본 그사람의 이미지는 자그마한 체형탓인지 몰라도, 그렇게 멋있거나,, 호감이 가는 인상은 아니였지만,, 얘기나누면서 편안하게 얘기 들어주고 하는 배려에 계속 대화를 나누며 호감이 조금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은 2남 2녀의 장남이구, 그 사람 아버지또한 3남 2녀의 장남!!
그러니까, 종가집이 되겠지요....
말로만 듣던 종가집! 종가집! 사람을 실제로 만나보니, 제가 예전에 들어 힘들다는 얘기들 하며,, 갑자기 겁부터 나기시작해서 말예요~
종가집 며느리 정말 힘든가요?
참고로 어머니께선 않계시구 아버지만 계신다고 합니다..
상담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