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년 전쯤에서 홈쇼핑에서 구입해서 쓰고 있어요
부원꺼죠...아마
저는 원래 믹서기가 없어서 사긴 했는데
첨에는 믹서기로 살껄 후회했어요
많이 튀거든요~
근데 이젠 손에 익고 해서
그냥 막 쓰고 있어요
항상 손조심이 필요하구요~
어쩌다 바쁘면 코드 꼽힌지도 모르고
물에 씻다가 윙~ 돌아가서 놀란 가슴 쓸어 내리느라
애먹었답니다...
근데 간편하긴 해요...조심해서 잘 쓰면요
전 울 신랑도 못만지게 하고 아이들은 저~~~리 가라
해놓고 씁답니다
어제도요...썩어가는 귤이랑 얼음이랑 넣고 과일 주스
만들어 먹었구요
저번 주말엔 찹쌀 끓이다가 호박 넣고 죽도 해먹었어요
갈리는건 정말 신기 합니다
도움이 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