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집에서 3학년 4학년 딱 두팀 공부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3학년 4학년이라서요..
이제 새학년이 되면 4학년 5학년 두팀이 되겠네요.
뭐니뭐니해도.. 엄마가 제일 좋은 선생님이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님에게 박수를 보내봅니다.
해서.. 더욱 님께서 올린 글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몇자 올려봅니다.
3학년때부터는 국어, 수학, 과학, 사회 이렇게 4개 과목이
비중이 있죠..
뭐든지.. 책을 많이 읽게 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고.. 만화책..이런거.. 위주로 읽게되면..
아이들이 중심생각을 찾기가 힘듭답니다.
글책을 읽게 해 주구요. 글책을 싫어하는 아이라면..
처음엔.. 글씨가 조금 큰거.. 그림이랑 섞어 있는거..
다음엔 글씨가 조금 작은은거.. 이런 순이구요..
만화책에 길들어진 아이라면..
만화책 3권 정도에 글책 한권정도를 의무적으로 읽게 해주시면 좋겠지요.
국어나.. 과학,,사회..가 모두 연결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어 일기책에.. 곤충학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과학에서 다루는 경우가 있구요.
국어에서 전통 민속놀이를 다루게 되면 사회에서 민속놀이를 다루고 있어요.
지금쯤 학교에서 새학기 교과서를 나눠 줬을 것입니다.
먼저.. 교과서를 한 번 꼼꼼히 살펴보세요.
그리고.. 그것들과 연관된 책들을 골라 읽혀 보세요.
과학이나 사회는 문제집 풀이보단 책을 통한 공부가 효과적이랍니다.
주제 넘지 않는다면 제가 몇권 추천해도 될런지요?
민속놀이에 관련된 동화나..
계절따라 읽는 우리 풍습이야기.. 이런거..
지금 머리 속에 3학년 2학기과정이 많이 맴도는데..
음.. 우리나라 통신수단의 발달 같은 단원에서(물론 2학기임)
파발에서 전보..전화.. 인터넷 이런 순으로 이야기가 전개 되는데요.
옛날 역사책을 많이 보았거나 박물관 관람이나.. 어디 체험학습을 간
아이들은 외우지 않고도 이해를 합니다.
우정국 박물관부터.. 또 요즘 통신에 관한 이야기에서..
책을 통한 첨단 서비스에 관 상식까지..많이들 알고 있죠.
과학도 그래요.
식물 단원에서.. 4학년 5학년 난위도만 높다 뿐이지.. 매번.. 다룹니다.
3학년에서는 입맥이니.. 입자루니.. 식물의 줄기에서 나란히 나기등
요즘처럼 도심에 갇혀사는 아이들..
풀뿌리 하나 풀잎하나 제대로 모른답니다.
여름내내 아이와 도서관에 가서 식물도감을 펴고..
아파트 화단에서 나무잎을 따다.. 이건 그물맥이야.. 나란히 맥이 이런거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시골전경이 나온 책에서.. 스치듯 본 그림들..
아이들은..예전에 내가 책에서 봤는데.. 벼가..이런 모습이었어..라고 말할때가 있죠.
환경에 관한책..을 읽다 보면..
과학 이야기가 나올 것이고.. 날씨 이야기가 나올것이고..물 이야기도 나오고..
오염이야기가 나오겠죠..
이런 분야가.. 초등 과학 교과서 분야입니다.
아참.. 돌 이야기도 나오네요.
화산에 관련된 책을 읽게 되면.. 또 3학년 4학년 5학년 모두 연관되지요.
3학년엔.. 흙의 알갱이 분류.. 4학년엔.. 그 알갱이가 큰 것과 작은 것이 이루는 암석의 종류등..
많은 분야의 책을 읽게 해주세요.
아이가 한 동안 빠져 보았던 공룡책도.. 4학년 과정에서는 큰 힘이 되더군요.
사회도.. 3학년엔.. 고장의 전통놀이라든가..
사회의 모둠살이인.. 가정에서.. 가정을 이루는 결혼 이야기...
여가..이런 순입니다.
방학동안은.. 책이 제일 좋은 지침서입니다.
다시 정리 하자면..
1학기 교과서에서 첫째마당.. 학습목표가 있습니다.
글을 올리다가.. 작은 아이 책상에서 있던 3-1 사회책을 가지고 와서
글을 올립니다.
1단원이 우리 고장의 모습이네요.
학교주변의 모습..
그리지도로 살펴본 본 모습..
이 단원에서는 그림지도 보는 기호 있죠.. 방향표시라든가..
그것을 익히면 좋겠네요.
2단원.. 우리 고장 사람들의 생활모습
소단원 자연을 이용하는 생활에서는
우리 고장에서는 자연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우리 고장의 특성을 살펴보고..오늘날과 옛날의 자연을 이용하는 모습은 어떻게
다른지.. 동화책을 통해.. 살펴보면 좋겠죠.
공부라고 생각하면서 책을 읽으면.. 아이들이 힘들어 합니다.
옛날과 오늘날의 비교가 많습니다.
옛날과 관계된 그런 내용을 많이 알고 있으면.. 사회는 쉽습니다.
선조들의 의식주를 알 수 있는 박물관은 꼭 한번 가보게 하구요.
3단원 고장 생활의 중심지.
소단원.. 시장과 우리 생활
시장의 역할이나.. 재래시장을 가본다든가..
백화점.. 할인마트등을 두루 가보고.. 비교해보는 일도 좋겠네요.
아마..이단원 같은 경우는 시장의 기능에서..
아이들에게 서로 협력하는 사회를 전달하기 위한 거..
그런 메시지가 들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공부들을 하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문제집 풀이보다..
체험이 중요하다는 거.. 아시겠죠?
직접 체험이 될 수 있는 것은 여건이 되는 대로.. 취하고..
나머지는 책을 통해 간접 경험을 쌓게 해주어야 한답니다.
4학년이 되는 녀석과 5학년이 되는 아이들에게...
저 또한 학습에 연관된 책을 읽게 할 예정이랍니다.
공부는 폭 넓게 시켜야만.. 우리 아이들이 멀리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글을 올려 놓고도 조심스럽습니다.
이것이 한 방법이지.. 정답은 아닙니다.
님의 생각과 견주어 보시고.. 아이에 맞는 학습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