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75

겨울아침 창가에서


BY 마음의 풍경 2003-12-26

..

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Java(tm).


        겨울 아침 창가에서 이 창 휘 투명한 햇살에 나의 창을 비추며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고 너에게 말해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 와...... *어쩌다가 그는 눈 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겠 죠. 너무 오래 아팠던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지울 수 없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아침 창가에서*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아침 창가에서 겨울아침 창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