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매장에서 포장되어있는 한우국거리를 어제 사다가 냉장실에 바로넣었거든요..
오늘아침 미역국을 끓이려고보니 쉰내가 많이나요...
상해서그런건가요?
전에도 할인매장에서 사온 소고기가 쉰내가나서 찜찜해서 그냥 버렸는데... 이번에도 그러네요..
동네정육점에서 사왔을땐 이런적없었는데..
그런데 육류는 상하면 쉰내가 아니라 역겨운 썩는냄새가 나야하지않나요?
이번에도 버리려니 아까워죽겠어요.. 우뛰~~~~```
그냥 먹으면 안되겠죠?
이런경험있으신분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