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은 아이가 변하길 바란다.
소극적인 아이는 적극적인 아이로, 말썽장이, 공부못하는 아이는 공부잘하고 모범생으로
그 외에도 엄마들의 바램은 얼마나 많은가...
엄마 욕심만큼 차려면 아이들은 너무나 벅차다.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바로 놀 시간이다.
요즘 아이들은 놀시간이 너무도 부족하다.
그래서 사회성도 현저히 떨어지고 가끔씩 시간이 남아도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허둥댄다.
이런 모습을 엄마들이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무엇이 문제인가?
정말 지금 이 순간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를 다시한번 엄마들이여 생각해보자.
요즘 여기저기 연극놀이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초등 교과목으로 아직 지정되지 못해 국립극장 등 단체에서 하고 있는 형편이나
아이들을 마음껏 놀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연극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연극배우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서 많은 경험을 하고 자기 표현을 하면서 아이는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진정 주체적인 인간으로 우뚝 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