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책상 서랍에서 나온 일기입니다.
깎두기 공책에다 비뚤비뚤 써진 일기...
지금 곧 고.3이됩니다.
(초등 2학년때의 일기)
12월23일 금요일
오늘은 종업식이라서 학교에 조금 늦게 갔다.
조금 늦게 가도 사람이 별로 없었다.
또 자습이 없어서 아이들이 놀고 있었다.
조금이따 선생님이 왔다.
종업식은 조금 밖게 안했다.
그래서 좋았다.
종업식이 마치니까 기분은 좋았지만 나는
이제 죽었다고했다.
왜냐하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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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경수술을 해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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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아들 별명은 홀맨입니다.
약간 뚱뚱한데다..
얼굴이 귀엽고 둥글기 때문입니다.
학교친구들이 붙여준거랍니다.
자취를 하니까 1달에 한번 집에 오는데...
177센치의 키에 여드름투성이입니다.
머리에다 잔뜩...제딴에..멋을 부리고 옵니다.
"어머! 너 꼭 배기성 (가수 캔..)같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