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친구랑 사귄지두 2년이 넘었구, 이젠 결혼도 생각하구 있는데여.
근데, 아직 관계까지 가진 않았지만 가끔 애무는 하군 해여.
그때마다 남친은 표를 안 내려구 하지만 실망하는 눈치더라구여.
전 정말 가슴이 작거든여!! ㅜ.ㅜ
남친이 제 작은 가슴 때문에 실망한다는 걸 알겠는데 이제 곧 결혼도 할 예정이라 수술도 좀 깨름직하구 글타구 남친이 실망하는 걸 뻔히 아는데 이대루 가만히 있을 수는 없구,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두 없구....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어여.
무슨 방법이든 좀 알려주셔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