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된 아들이 귀찮다. 밖에 나가서 친구들과 놀아라 해도 놀 친구가 없다고 집에서 장난감만 갖고 노는 아들놈이 밉다.
숙제를 하라고 해도 하는둥마는둥 세월아 네월아...도대체 뭐하나 똑부러지게 하는게 없다. 세수를 하라해도 고양이 세수.성격도 내성적이고 스트레스는 얼마나 잘 받고 풀지 못하는성격인지. 엄마인 내가 봐도 답답한데 다른사람이 보면 얼마나 한심할까?
딸 아이는 지할일은하고 놀고 친구가 많아서 친구하고 노는시간이 많은데, 이놈은 지동생이 친구데리고 오면 그애와 놀고 있으니 .... 태권도를 다녀라 해도 싫다하고. 운동도 싫어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빈둥빈둥, 책을 읽어라해도 잘 보는것 같지 않고...
지할아버지를 닮아서 그런지 원.... 지할아버지가 경로당가시라해도 멀다고 안가고 하루종일 집에서 tv켜보고 주무시고 그러시거던요. 아 답답하고 미치겠다.
놀면 혼자 놀면 되지. 꼭 나를 귀찮게한다. 뭘 하나해도 엄마,엄마가 입에 붙었고, 이 녀석이 어릴때 동생을 일찍봐서 사랑을 못받아서 정신적으로 나한테서 독립을 못한것 같기도 하면서도 짜증나고 싫다. 왜 남자답지 못하고 저모양인지.
나도 사교성이 없지만 어릴땐 친구들이 많았고 친구들과 노는걸 좋아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