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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외롭고 ...


BY 1234 2003-12-30

요즘 아컴에 잘 안들어왔었다.

 

별일 없으니까 행복하기도 하고 .....

 

그런데 쓸쓸하고  외롭기도하고

누군가와 수다덜고 싶기도하고.....

 

노후 대책은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특별히 연금도 안들어놔서 불안하기도하고

그러내요.

 

아이 키우는일도 만만치 않고 밖에나가

사회생활하기에 머리가 팍팍 돌아기지도 않고.....

 

거의 남편은 밖의 일만 신경쓰고 제가 집안일 다하다보니

조금 지치기도하고 ....

 

모르겠어요. 어떻게 살아야되나? 싶기도하구요

횡설 수설 여러분도 저와 같은 고민들 많이 하시지요.

 

주부의 길은 멀고도 험하고 두렵기도하고 외롭기도하고

늙으면 어떻게 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시지요.....

 

저만의 고민은 아닐거라 새각하면서 오랜만에 아컴에

글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