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꿈에...........
어느 개울에 뚝이 좀있고,,,약간 흙탕물이 흐르고
파란풀이 뚝에 있고..
아마도 여름인듯했어여...
뚝아래로 새끼뱀같은것이 어슬렁거리고
내려오구 있었답니다.
내옆에 왠 남자가 삽을들고 있지모에여..
내가 저기 뱀이있다고 소리질르니까
남자가 뱀죽여야 한다면서 삽을던졌는데
그뱀이 반동각이 나면서 내목과 가슴으로 피가확 튀긴거에여...
난 넘 놀래서 피가 더럽다면서 울고.. 씻어야 한다며
소리를 질렀어여...
그러면서 꿈속을헤매던중...............
따르릉~~~~~~~~~~~~~따르릉~~~~~~~~~~~~~
시고모가 방금전에 돌아가셨다구..........................
(시고모가 여자라 뱀이 파란 새끼뱀이었나? 왜 딸가지면 파란새끼뱀이 보이잖아여...? 그런말 들은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