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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얘기...


BY 조리사... 2004-01-16

오늘 새벽꿈에...........

 

어느 개울에 뚝이 좀있고,,,약간 흙탕물이 흐르고

 

파란풀이 뚝에 있고..

 

아마도 여름인듯했어여...

 

뚝아래로 새끼뱀같은것이 어슬렁거리고

 

내려오구 있었답니다.

 

내옆에 왠  남자가 삽을들고 있지모에여..

 

내가 저기 뱀이있다고 소리질르니까

 

남자가 뱀죽여야 한다면서 삽을던졌는데

 

그뱀이 반동각이 나면서 내목과 가슴으로 피가확 튀긴거에여...

 

난 넘 놀래서 피가 더럽다면서 울고.. 씻어야 한다며

 

소리를 질렀어여...

 

그러면서 꿈속을헤매던중...............

 

따르릉~~~~~~~~~~~~~따르릉~~~~~~~~~~~~~

 

시고모가 방금전에 돌아가셨다구..........................

 

 

(시고모가 여자라 뱀이 파란 새끼뱀이었나? 왜 딸가지면 파란새끼뱀이 보이잖아여...? 그런말 들은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