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살된 딸아이가있읍니다. 둘째도 가졌고요 시어머닌 병으로 병원밥먹듯 하시고..
전 능력이라곤 쥐뿔도 없고요..
언니가 초등학교 일학년 딸을 두었는데.. 언닌 무지 가르쳤는데, 그게 그져 평범이라네요..
돈은 없고 가르치지 않으면 학교에 가서 찐따되는게 뻔하니...
돈않들이고 차근차근 아이를 가르치고 싶은데 .. (요즘 교재비 뻑함 100넘습디다)
뭔 존 방법이없을까여? 최소한의 경비로 .... 역시 가르치렴 엄마도... 근디 앤 또 어디다...
하려고하는 아이를 볼때마다 죄스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