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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BY 임귀당귀 2004-01-17

오늘 첨 들어와서....오직 떠오르는 단어 '시어머니' 하나 쳤더니 ...

선배들 이야기가 장난 아니네요.....

이제 겨우 2달인데....벌써 아군은 없구 적군만 있는듯.....

한숨이 절로 나네요....

며느리와 파출부를 구분 못하는 부류....

딸 안키워봐서 심리를 모르겠다는 부류....

자기두 여자이구 며느리인걸 잊구 사는 부류....

참 연구대상이지요.....

이글 끄적여놓구 대단한 폭로라두 한듯 시원해하는 제자신이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