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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한 아들


BY 피아노걸 2004-01-17

 

그동안 아컴을 며칠 못들어왔다

울 덩치만 큰 아들 5일이나 병원에 입원했었거든요

몸무게는 누나보다 훨 더 나가고

비만도는 경도비만인데..

천식이 약간 있어 환절기엔 가끔 고생입니다

일하는 엄마라는 핑계로 낮엔 혼자 병실에 있어야만 했던 대견한 아들

울 아들이 오늘 퇴원했어요

올해는 안아프고 더 건강해야하는데

천식에 좋은 민간요법아시는분 답글 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