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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BY 당신의친구 2004-01-30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 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 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흔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