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요.
저희 아버님이 독립문에서 잠바를 선사받앗는데요 마음에 들지 않으셨는데도 차일피일
미루다 제가 교환하러 갓습니다 거의 한참 지난후에요...
매장에서는 너무 오래지나서 일절 어떤 조치도 해줄수 없다네요.
가격이 만만찮아요. 15만원이나.휴우!!!
혹시 가능한 방법을 알고 계시는 분이 있나해서요. 너무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그리고 시댁에는 그 옷을 교환권으로 바꾸었다고 그만 거짓말을 해버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교환권 달라시면 당장 현금으로 교환권을 사러가야 할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