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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지는 사회...답답합니다...


BY 난이 2004-02-11

잘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미세스키 공부방 3학년 반에 상렬이라고 있거든요. 항상 밝고, 재치있고, 공부도 참 잘해요.
근데 이번에 그만 둔다는 거예요. 한참 재미있어 하는데 이상하다 싶어 집에 전화를 했더니.. 아버지가 사업을 하다 잘 안되어서 들어오는 수입이 2달째 없대요.
저번달엔 애가 그만두기 싫어해서 그냥 보냈는데 이번엔 도저히 안되겠다고 하시면서....
모르면 모를까 듣고나니 가만 있을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보내시라고 말씀은 드렸어요...
재미있어하고, 잘 하는 애를 회비 안낸다고 바로 그만 두게 하자니 마음이 좀 그렇더라구요...
근데.. 참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네요..
뉴스에서도 그렇고...
빨리 좀 넉넉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