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1년9개월된 주부입니다..
신랑이 또 안들어오네요...말다툼을 했거든요..
1년넘게 백수생활하고..시댁에 생활비 타쓰고..매일 겜방가서 살고...
잠자리도 못하면서...그래도 이왕 결혼한거 사려니까..조금만 싫은소리해도 집에 안들어오네요..
친구들도 신혼이라 제가 불러도 신랑오기전에 들어간다고..깨소금냄새나게살던데..
저만 왜이럴까요?
결혼생활2년남짓에 남은건 후회뿐입니다..
홀어머니에 외아들이구요..경제권을 가진 시어머니는 아들을 쥐고 흔듭니다..매일 이거해라,저거해라,완전 시다바리죠..하긴 놀고먹는 아들내외 당연히 부려먹어야겠죠..
님들..조언좀 해주세요..
깨소금같은 신혼생활은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다퉈도 제때 집에나 들어올수있게하는 방법없을까요??
정말이지 한1년은 혼자살았어요..안들어오는 남편기다리다 잠도 못자고,핸드폰도 안받고..
남편은 잘못이 없다네요..자기가 백수라도 어머님께 생활비 타서줬고..
니가 잘하면 집에 꼬박꼬박들어온다구요..정말 그런건지요??
요즘 이혼생각이 간절하네요..
님들..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