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가 일곱살때 학원을 보냈는데,
수업 40-50분중에 가서 10분-20분이상 이론학습지 풀면서
기다렸다 피아노 치고,
또 매일 매일 학원에 가게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피아노사서 개인레슨 시켰어요.
물론 단점도 있어요.
비용도 만만치않고, 선생님과의 관계도 그렇고,
2회 방문수업하더라도 연습은 엄마가 매일매일 시켜야 하니까..
그렇다고 진도를 아주 빨리 많이 나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점은 안정된 분위기에서 수업할 수 있고,
1시간내내 알뜰하게 피아노를 칠수 있다는게 좋은 거 같아요.
수업방식도 안정적이고...
전, 개인레슨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전공시키실 거 아님, 전 어린이 재즈와 함께 시키시길 권합니다.
저희딸 30번 거의 다 쳐가는데, 가끔 한번씩 슬럼프에 빠져 치기 싫어할때
선생님께서 재즈를 가르쳐 주셨는데, 넘 좋아하고 즐거워 하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