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가끔 이곳에 들러 여러사연들을 읽어보고는 그냥 나가곤 했는데
오늘은 왠지 글이 쓰고 싶어지는 군요.
기분이 좀 무겁거든요..
생각해야될게 너무많아서 ...
40여년 살아오면서 참많이도 힘든일을 격었다 했는데, 아직도 힘든일이 많이 남았나봐요
이혼에다가, 빛에 시달려보기도 하고, 아이들키우며 난 열심히 살았는데 ..
얼마나 더 살아야 좋은날이올까요.
기대했던 딸아이가 대학에 떨어지고 재수한다고 그러는데, 꼭 대학에 가고 싶다고 1년만 봐달라고 그러는 딸아이앞에서 대학을 포기하란 말이 안나오네요.
그렇지만,말이쉽지 여자혼자 벌어서
생활비에 애들 용돈에, 재수하는것도 학원비가 만만치 않다고 그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요즘 힘든 사람들 많이 있을텐데 .. 다들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궁굼해요.
내가 뭘 잘못 살았나쉽고..
머지않아 화사한 봄이 올텐데 올봄엔 좋은일이 있으려나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