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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시픈데...


BY s 2004-03-20

결혼전엔 부모님의 구속에서 벗어나고자

도망치듯 결혼을 했는데

 

이젠 그 올가미를 남편이 쥐게 되었다.

그래서 이혼하고 싶다.

 

자유롭고 싶어서라면 이혼사유가 될까

 

정말 이리저리 가고싶은데로 하고 싶은데로

그렇게 살고 싶다.

 

그렇잖아요

사는게 내 자신이 행복해야 하는거지

나를 희생하며 나의 모든꿈을 접어가며

남편 자식 시댁의 행복을 위해 희생하는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