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엔 부모님의 구속에서 벗어나고자
도망치듯 결혼을 했는데
이젠 그 올가미를 남편이 쥐게 되었다.
그래서 이혼하고 싶다.
자유롭고 싶어서라면 이혼사유가 될까
정말 이리저리 가고싶은데로 하고 싶은데로
그렇게 살고 싶다.
그렇잖아요
사는게 내 자신이 행복해야 하는거지
나를 희생하며 나의 모든꿈을 접어가며
남편 자식 시댁의 행복을 위해 희생하는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