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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인 풍납동 유천냉면


BY 점점 실망하는 마 2004-03-28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텔레비전에 한번 나오면 뽕따게 울거먹어 좋네 진짜좋네
풍납동 유천냉면을 비꼬아 이런 노래를 불러준다
방송 한번 나온게 이들의 매출과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나 알수있다.

맛이 기차기로 유명한곳이란 유명세를 탄덕에
뱃짱 장사하는 불친절한 곳이다

주문을 받을때는 우선 선불이다
냉면한그릇,만두가 보통 6-7천원이다
다른곳보다 비싼편이다
유명하기 때문에
그렇다면 친절한가?
절대로 아니다
맛과 유명세를 높이 달리고 있는데
친절과 써비스 정신은 빵점이다.

니가 안와도 나 이제 유명해져서 올손님 많다 라는 격이다.
특히 아이들 데리고 찾을때면 짜증나 빨리 일어서게 된다
주전자 육수 하나 더 먹을라면 아줌마를 서너번 불러야하고
주문 받은 담당자는 주문 받을때 돈만 챙기고
냉면나오면 끝이다.
그다음의 써비스 손님이 냉면 드실때 김치는 모자르지 않나?

테이블에 겨자와 식초 설탕은 준비되어 있나?

가위를 필요로 하시면 바로 내드릴 준비는 되어있는지?
육수는 필요하지않나?사리를 주문하면 바로 체크해서 준다든지
적어도 기본적인 써비스 정신은 있어야하지 않을까?

주차장에서 주차요원 또한 안일한 자세라 옆차가 글어 놓았는지 아닌지 모르고 있으니 요즘 대형차라 주차장 네모칸이 작아 주차 시키면 차들이 흠집나기 십상인데 그런건 알고 있는지 그저 냉면 선불받아
써빙해 나눠주면 알아 먹고 가든말든...

단일 메뉴인 냉면 하나로 성장한 대기업이라 할만큼 큰식당이 써비스는 엉망이니 화장실은 어떻고....
현찰선불로 받으니 대부분의 손님들 카드 사용이 안되는줄알고 있다
세금은 제대로 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현찰 받으니 세금을 탈세해도 확인할수 없잖아!

(아이 데리고 주말 기분 좋게 식사하려다 내내 짜증스런 대접을 받고오니 별개다 미워

의심스럽네요^^)

난 이 냉면집에 좋아 아이 임신도중 내내 이곳을 찾았던 마니아다.
한동안 아끼며 찾았던 그곳에 점점 실망이 커진다.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 했지!
성장한 이유는 고객때문이다.이들의 뱃짱 장사는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고객은 냉정하니까?
그리고 열심히 노력히 유천냉면 보다 맛나게 잘하려 노력하는 식당들이 더 많이 생길거란 사실을 이들은 알고 있는지...

아이들 데리고 마음 편히 질좋은 써비스를 받으며 가족들이 인상 찌푸리지 않고 식사할수 있는 식당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

내 자신을 대할때는 흐르는 개울물 돌처럼
손님을 대할때는 황제처럼 잊지 말길 바란다.

혹 이글이 유천냉면과 원한 관계 있는 비방 글이라 오해하실까 미리 밝힙니다.저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단지 유천냉면 맛을 사랑해 오년간 다니면서 느낀 점을 적었습니다.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질좋은 써비스 정신이 아쉬워 한마디 남깁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