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선거운동을 할수 있군요.

안녕하세요.

저는 열린우리당의 안성선거사무소에 자원봉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는 여성후보입니다.

젊고 능력있는 김선미씨가 후보자로 나섰습니다.

제가 자원봉사를 한게된 이유는 지난 대통령탄핵때문이였습니다.

저와 같이 나이많은 사람도 정말 이건아니다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의 우리나라는 마치 모든 권력이 국민이 아닌 한줌도 안되는 국회의원들에게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들더군요.

이건 아닙니다.

우리나라 헌번 제 1조에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고 했습니다.

이번에 4월15일 총선에서는 꼭 한표를 행사하여 국민이 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물론 탄핵에 찬성하시는분이든 반대하시는 분이든 모든분들이 다 투표로

자신의 의사를 보여주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제가 지향하는 당에 나와서 이렇게 자원봉사하고 있습니다.

두아들이 있구요. 둘다 군대를 다녀와서 지금 복학생입니다.

제 주변의 많은사람들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대부분 한나라당의 성향을 가지고 있고, 저역시 지난 대선전에 까지는 저역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을 알게 되면서 아!~ 내가 정말 세상모르고  살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아들들의 권유로 정치에 눈뜨고 지금은 아들들보다 더 열심히 세상 바꾸는 일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제 메인 스트림은 바꿔야 합니다.

우리가 나섭시다. 아줌마가 나서면 가능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