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것이 참으로 힘드네요...
결혼전의 내모습 속에서 지금의 내가 있다는 것이 너무도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몇천번도 지금의 생활을 벗어나고 프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뭐가 그리도 걸리는 것이 많은지
마음의 결정을 못내리고 오늘 또 "내가 미친x 지"하며 참습니다
정말 못된 시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 저에게 남편이라는 사람은 큰소리치며 욕하는 것이 다반사고 이제는 심지어 물건을던지고 때리기까지 하네요
싸우면서 아무리 화가 났다고 해도 6살 아이가 다 보고 듣고 있는데 엄마라는 나에게 그렇게 쌍욕을 해가면서 말을하니...
그래서 그런지 우리애가 저를 무시하는것은 다반사 입니다
이러고 살아야 할까요?
자식때문에 참고 산다는데 저는 엄마보다는 아빠를 더 좋아하고 따르는 녀석을 믿고 참아야 할까요?
10년가까이 살아온것이 억울 하기도 하고 아이의 장래가 걱정 되기도 하고...
정말이지 빨리 무슨 결판이라도 났으면 좋겠어여...
그어머니에 그아들이구나 하는 생각을 수천번도 더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