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질병인가요??

아님 제 몸이 원래 이렇게 생긴건데 제가 이제 발견한건지...

팬티라인있잖아요..앞쪽 팬티라인 오른쪽부분이 조금 볼록하거든요(왼쪽에 비해)

어제 갑자기 발견했는데 누르니까 멍든데 누르는것처럼 살짝 아프구요

물렁뼈만지는 느낌같이 뭐가 만져지는데요

왼쪽은 그냥 밋밋하고 깊숙이 눌러서 만지면 뼈같은 느김 나는게 만져지거든요

오른쪽만 그런데..혹시 무슨 병이 있는건가요??

전에 남친이랑 관계 가지고 한두번만에 방광염 생겨서 병원간 적이 있어서

병원가는게 무서워요..

보험처리땜에 겁나기도하구요

방광염때도 보험처리 안하니까 넘 비싸서 한번만 가고 약만 먹고 병원 못갔었거든요

살짝 화장실이 자주가고싶다 느낄때 남은 약 먹고 있었는데..

요즘은 방광염까지는 아닌데 화장실을 자주가요

소변이 마렵다고 느끼면 못참기도하구요...

병원 한번 가봐야하나요??

병원을 항상 엄마랑 가는 버릇이 있어서...

관계한적 없다고 잡아떼도 될런지^^;;;;

물론 의사선생님은 안다고하지만...

인터넷 검색 해봤는데..그나마 젤 비슷한게 골반염 같던데...

배가 아프거나 그런 증상은 없거든요

병원가는게 좋겠지만..보험이 좀 걸려서...

답변 부탁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