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들때문에 걱정입니다.
좀 성격이 예민하고 고집이 센 편인데.
학교에서 너무 순하게 지내내요.
엄마 오늘 누가 때려서 울었어..
그말을 들으면 화가나요.
너도 때려주지 그러면
선생님한테 혼나 하고 이야기 합니다.
어느날은 친구가 젖가락으로 눈찔렀어 해서 보니
눈이 벌겋게 충열이 되있더라고요. 너무 속상해서..
아직 저학년이라고 악의가 없이 한일이겠지만 그래도 속이 너무 상하네요.
그래서 오늘 학교에 갈려고요. 선생님 만나서 상의를 해볼까해서요.
다음달부터는 운동을 시킬까봐요 스스로 방어는 할수 있어야 할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