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화장한 일욜날, 친구와 차로 교외로 나갔다.

아직 초보딱지 띤지 얼마 안된터라, 안전거리 유지하고, 안전속도 60-70으로 가는데... 

백밀러로 보이는 뒤차  아저씨탱이들 씨부렁 씨부렁 거리면서 경적울리고... 

우리가 답답하다는 식으로 다른 차선으로 옮긴다...

(글구.. 집에서 밥이나 하지? 하는 식으로 째려본다)

안전거리 유지와 속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그렇게 운전하면

답답하게 운전하고 있다고 욕먹는 세상...

나도  그들의 보조에 맞추어 더 밟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