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핑을 하다가 시사회이벤트를 하길래 참여를 했는데 거기에 뽑혔어요.
연애할때는 영화도 자주 보고 했는데 결혼하고나서는 톤 기회가 없었거든요.
싫다는 남편을 꼬셔서 같이 가게 됐죠..
87년 우리 둘째아이 여섯살 때에 개봉했던 더티댄싱 생각도 나고 참 좋았습니다.
패트릭 스웨이지의 깜짝 출연도 좋았어요...
춤이란 것은 정말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우리부부도 젊은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돌아왔답니다.
오랫만에 데이트를 하니까 기분도 색다르고 좋더군요..
여러분들도 남편과 함께 더티댄싱을 보세요.
시들었던 연애 감정이 살아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