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아, 황현정!
나 수진이다. 홍. 수. 진!
아이는 잘 크고 있니?
둘째가 2개월이라는 연락을 하고 나서 그 이후로
연락이 안 된다.
네 친정집도 전화번호 바뀌고, 네가 결혼해 살고 있는 평촌도 안 되고 말이다.
1998년 이후로 네 소식을 모른다.
경국이와 찬영이도 나 결혼할 때 만났는데...
어디 있느냐?
정말 궁금하고 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