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 1학년 맘인데요.
학교에서 학부모 체육 대회를 한다는 군요.
저의 반은 엄마들이 대단히 열성들이더라구요.
전 임원도 아니구 학교에 열성도 아니랍니다.
그냥 아이 준비물 잘 챙겨 주고 집에서 공부 봐 주고 이런 정도에요.
다행히 우리 아이 너무너무 잘하네요. 적응도 잘하구 씩씩하게....
너무 고마워요.
근데 요즘 우리 아이 저보고 학교 안 온다고 난리네요.
제 생각엔 아이가 잘 하기 나름이지, 제가 학교를 드나든다고 아이가 더 잘하리란
생각을 안하고 임원도 안한건데 요즘엔 후회가 되요.
다른 엄마들 학교 왔다갔다 하는 거 보면은 .....
체육 대회도 임원이 아니면 어색할 것 같기도 하구 제가 운동을 좋아하지도 않구
동생까지 있는데 선배님들 어떻게 할까요?
한가지 더 여쭤 볼께요.
임원을 하는 게 좋은가요?
아무리 아이가 잘 해도 엄마가 자주 찾아 가는 아이랑 그렇지 않은 아이랑은 차별이 있나요?
저의 아이 많이 활발하구 자기 주장도 강한데 혹 상처 받을까요?
선배님들 이 보실땐 별거 아니죠?
근데 초보인 제겐 걱정이네요. 아이가 잘 하니까 더 욕심도 생기구요.
선생님들께서 제발 아이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보셨으면 좋겟어요.
좋은 선새님들이 더 많으시겠지만요.